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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확인하는 데이터가 그다지 주식 거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때그때 주요 시장 일정을 정리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함. 그래도 데이터 정리 덕분에 미국 시장에서는 수익률이 10%가 넘게 발생했는데, 국내 주식이 마이너스 10%로 다 까먹음. 본전 회복하는 대로 국내 시장에서는 돈을 모두 회수하고 미국 시장 위주로 비중 늘려서 투자예정.

 

아침까지 고민했는데 아래 기사보고 확실히 결정.  

 

 

이강일 민주당 의원 "금투세 토론회는 역할극" 문자 파문

이강일 민주당 의원 "금투세 토론회는 역할극" 문자 파문, 이미나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이번주 주요 주식일정 

 

가장 중요한 일정은 이번주 금요일인 9월 27일 8월 PCE 발표.

다음은 9월 26일 파월 의장 뉴욕 연은 채권 컨퍼런스 연설 

 

연준의 빅컷 인하를 지지해줄 데이터가 나올 것인지.. 

 

 

 

 

 

9월 24일 화요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예정, 민주당 금투세 역할극? 공개토론

9월 25일 수요일 산자부 대왕고래 2차 전략회의

9월 27일 미국 PCE 발표, 일본 자민당 총리 선거

 

 

주요 미국 주식 및 원자재, 비트코인 시세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지만 오늘 데이장 선물 지수는 상승 중.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증시가 다 좋은 상황. 

금값과 비트코인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근데 국장은 왜 이럼?)

 

 

 

 

 

 

 

 

 

 

매매 계획 

 

빅컷을 했는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채권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국내 시장에서 회수한 금액으로 채권 투자에 비중을 좀 더 늘리고, 금은.... 많이 올랐지만 지표발표 전후로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사모으기로. 

지난주에 10% 익절 했던 미국 주식을 금요일 밤에 많이 떨어지길래 다시 매수했는데, 오늘 데이장에서 다시 5% 정도 상승해서 프리마켓 열리면 팔아야 하나... 고민 중. 그나저나 SK 하이닉스랑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본전 가능할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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